(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김성주, 전진, 박군, 김지민이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으로 뭉친다.
SBS와 SBS FiL, 라이프타임의 새 예능프로그램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이 25일 첫 방송된다.
‘하우스 대역전’은 집의 가치를 높이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낡고 오래된 나의 집을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다양하게 리모델링 해 그 용도에 맞게 수익성 창출 및 개선을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김성주, 전진, 박군, 김지민이 뭉쳤다. 4MC는 풍성한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며 빛나는 케미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김성주는 유쾌한 말솜씨와 독보적인 순발력으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며 ‘진행의 신’으로 불리고 있는 만큼 ‘하우스 대역전’에서도 완벽한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전진은 김성주와 함께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뽐낼 계획이다. 박군과 김지민 역시 뛰어난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의 활력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다.
‘하우스 대역전’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김성주는 “다양한 리모델링 케이스와 트렌드를 엿보는 재미는 물론, 전문가들이 직접 컨설팅 해주는 집의 가치 상승 팁 등을 관전 포인트로 두고 시청하시면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진은 “집이 리모델링 되기 전에서 어떻게 바뀌게 될지 상상하시면서 시청하시면 재미를 더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하우스 대역전’은 25일 SBS에서 오후 5시 50분, SBS FiL에서 오후 8시, 라이프타임에서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SBS MTV에선 26일 낮 12시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SBS FiL, 라이프타임 '하우스 대역전'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