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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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딸 뒷머리 어떻게 잘랐길래…"미안하다 딸아"

기사입력 2022.03.08 10:44 / 기사수정 2022.03.08 10:44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정경미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표 이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미의 둘째 딸 모습이 담겼다. 정경미와 윤형빈을 쏙 빼닮은 딸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딸의 머리를 직접 잘라 준 정경미는 "엄마가 분명 이쁘다고 했는데, 왜 다들 웃죠?", "미안하다 딸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뒷모습이 귀엽네요", "다음엔 엄마에게 머리 맡기지 말라고 하세요", "계좌 알려주세요. 이발비 보내드릴게요"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는 동기 코미디언 윤형빈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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