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8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인상파. 아, 무서워라.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필모와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이 어린이집 등원을 위해 세수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인상을 쓰던 담호 군은 휴대폰 카메라를 바라보자 이내 편안해지는 얼굴을 보여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이필모와 인연을 맺은 서수연은 2019년 2월 결혼 후 같은 해 8월 담호 군을 얻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