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치과에서 도망…예비 아빠도 발치는 무서워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이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잇몸 마취하고 스케일링을 했는데 우리 치과 발치왕님이 '나머지 쪽도 칫솔질 잘 안 되니까 기왕 마취한거 냅다 뽑자'해서 도망쳐나왔다"면서 "잘했지"라고 덧붙였다.

제이쓴은 스케일링을 받으러 갔다가 발치를 할 뻔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의 글에서 다급함이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