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찐친" 10살 딸 쑥쑥 크네…자매 같은 모녀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혜진이 딸과의 행복한 시간을 기록했다. 

윤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찐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진과 딸 지온 양이 다정히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 어느새 훌쩍 자란 지온 양의 폭풍 성장이 놀라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딸과 데이트를 즐기는 윤혜진의 애틋한 마음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0살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