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깜찍 발랄' 주민등록증 사진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아이유는 다른 게스트들과 같이 가방 소지품 검사를 하게 됐다.

아이유의 가방에서는 아직 읽지 않은 새 책, 목 건강을 위한 배즙, 소량의 현금과 체크카드가 들어 있는 지갑 등의 물건들이 나왔다.

그 중 지갑에 꽂혀있던 아이유의 주민등록증과 지난해 찍었다는 주민등록증 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사진 속 아이유는 앞머리를 내리고 머리를 가지런히 묶어 올린 채 입 꼬리를 살짝 올리며 미소 짓고 있어 고등학생다운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여고생 일기'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놀러와>에는 아이유를 비롯해 티아라 지연, F(X) 루나, 비스트 윤두준, 김태우, 케이윌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아이유 ⓒ MBC <놀러와>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