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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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윤주만, 딸 태리 백일사진 공개…"왜 이렇게 이쁘니?"

기사입력 2022.03.07 11:0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주만이 딸 태리 양의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오전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120일차에 찍은 100일사진. 역시 전문가가 찍으면 다르구나. 근데... 왜 이렇게 이쁘니? 진짜 너무 이쁘다 태리야 ♡♡♡ 무럭무럭 건강하게 크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리 양은 한복을 입고 의자에 앉아 미소짓는가 하면, 엎드린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자신의 매력을 한껏 자랑하는 모습이다. 태리 양의 사랑스러움에 많은 이들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윤주만은 2007년 데뷔했으며, 2018년 '미스터 션샤인' 첫 방송 당일날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아내 김예린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그는 지난해 11월 딸 태리 양을 얻었다.

사진= 윤주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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