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이지혜, 두 딸 육아 힘든가…백지영 "피곤해 보여ㅜ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백지영이 이지혜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민낯의 수수한 차림으로 두 딸을 감싸 안고 있는 모습. 이지혜는 "여자 셋 와니는 좋겠다 #첫사랑 #끝사랑 #영원한사랑 #북적북적 #시끌시끌"이라 글을 남기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지혜의 모습을 본 백지영은 "피곤해 보인다 ㅜㅠ"며 이지혜의 건강을 걱정하며 "이따 만나 제대로 시간 때워줄게"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남편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딸 출산 휴가를 마치고 MBC FM4U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복귀를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