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이하늬, 유리창에 비친 男 실루엣=♥사업가 남편? "축하 감사"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하늬가 임신 후 첫 생일을 맞이했다.

이하늬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보내주신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가 늦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과 주위 분들, 매년 생일 잊지 않고 챙겨주는 든든한 팬들,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하게 웃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정색 옷을 입고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자연스러운 모습의 이하늬는 가족 및 지인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리창에 비친 남성의 실루엣도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또 "주신 사랑 또 잘 나누고 흘려 보낼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성과 결혼했으며,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