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고충을 토로했다.
하원미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원미가 컵라면과 초콜릿, 과자 등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각종 주전부리가 침샘을 자극한다.
이에 대해 하원미는 "분명 시작은 빈약했는데. 이건 다 10일에 한 번씩 쉬게 해주기로 해놓고... 주말에 쉬려고 열심히 적립해놨는데 단호박 원장님 때문에 스트레스성 폭식증이 분명함"이라고 귀엽게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