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우아한 50대…"영부인감이네" 양희은 칭찬에 "그건 아니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단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4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이 좋구나. 봄 냄새난다. 오늘 화장, 머리 맘에 드네.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흰 블라우스와 숏컷 헤어스타일로 단아한 매력을 자랑하는 박미선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미선의 사진을 본 장영란은 "예쁘세요, 언니"라고 칭찬했고, 양희은도 "영부인감이네"라고 댓글을 덧붙였다. 이에 박미선은 "아, 영부인? 그건 아니지"라고 웃어 유쾌함을 더했다.

박미선은 현재 방송 중인 '주접이 풍년', 6일 첫 방송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 엄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박미선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