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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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기표소 내 투표용지 촬영 죄송, 깊이 반성 중" [전문]

기사입력 2022.03.04 13:57 / 기사수정 2022.03.04 13:5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케이윌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케이윌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금일 오전 SNS를 통해 사전투표 후 업로드했던 게시물에 대하여 사과 말씀드리고자 한다"면서 사과했다.

이어 "저의 무지로 부적절한 행동을 하게 돼 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안겨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케이윌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당일인 이날 기표소 안에서 촬영된 투표용지 인증샷을 게재해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었다. 비판이 커지자 해당 사진을 삭제한 뒤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하 케이윌 글 전문.

안녕하세요, 케이윌입니다.

금일 오전 SNS를 통해 사전투표 후 업로드했던 게시물에 대하여 사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무지로 부적절한 행동을 하게 되어, 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안겨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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