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개월' 이수지, ♥남편에게 받은 꽃 자랑…스윗하네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코미디언 이수지가 남편에게 받은 꽃을 자랑했다.

3일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이유없이, 문득, 그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이 담겨 있다. 이수지는 남편의 계정을 태그해 남편에게 받은 선물임을 알렸다. 그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훗"이라고 덧붙여 흐뭇한 기분을 알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혼이네", "로맨틱하다", "스윗남"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수지를 부러워했다.

한편, 이수지는 2018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결혼 5년만에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수지는 2세 준비를 위해 17kg을 감량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수지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