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윤지가 고민을 털어놓았다.
3일 이윤지는 인스타그램에 "8년차 육아 경력에도 정말 잘 안 되는 게 있는데 그건 바로 바로 밥 빨리 먹기!"라는 글을 올렸다.
이윤지는 "말은 빨리 되는데 밥은 왜 이리 빨리 씹어지지 않는 건지. 고민까지는 아닌지 몰라도 늘 밥을 먹으면서 귀는 쫑긋 눈은 예의주시하며 맘은 빨리 먹고 싶어서 초초. 끝내 결국 속이 더부룩하니 진짜 고민 고민"이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맘들 노력해도 안 되는 거 어떤 거 있으세요?"라며 누리꾼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했다. 2015년에 첫딸 라니를 얻었고 2020년에 둘째 딸 소울이를 낳았다.
이윤지는 연극 '언더스터디'에 출연했다.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