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미소는 성취감의 미소, 힘들어 죽겠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추성훈이 높은 계단을 두 칸씩 뛰어오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48세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체력과 근육질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추성훈은 오는 26일 싱가포르에서 2년 1개월 만의 복귀전을 갖고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대회 연습으로 얼굴 살이 많이 빠져있는 모습이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사진 = 추성훈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