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홍석천이 병원을 찾았다.
홍석천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가 먹긴 먹나보다. 통증이 온다 ㅠㅠㅠ 발바닥 발등 허리 어깨. 몇 십 년 쉬지 않고 혹사시켰더니 여기저기 염증도 있고 그냥 아프다. 내 몸에 돈 쓰고 투자해야겠다. 좋은 거 건강한 거 몸 관리에 투자할 나이가 되어버렸다. 내 몸뚱이 더 쓰려면 진짜 그래야겠다. 기계도 자주 기름칠 해줘야 돌아가는데 우리 몸은 오죽할까 내 몸한테 많이 미안한 날이다. 선생님 살살 좀 부탁해여. 으아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병원 침대에 누워 진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고통스러워하는 홍석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올해 52세가 된 홍석천의 건강 관리 근황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냈다.
한편, 홍석천은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