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유하나가 처음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며 생긴 일화를 공개했다.
2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나는 식기세척기라는 물건을 처음 써봤는데 기계 밑으로 거품 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거품으로 흥건해진 유하나의 주방이 담겼다. 유하나는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가 아직 택배로 안 와서 주방세제 넣었다고 했더니 서비스 직원이 한숨을"이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