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이제 초등학생 딸 엄마…"꿈 자라나는 날 펼쳐지길"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윤지가 첫째 딸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했다.

2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니 입학"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을 들고 있는 라니가 담겼다. 리본 머리핀과 코트 차림으로 의젓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초등학교 입학을 하게 된 라니에게 많은 네티즌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윤지는 "너의 초등학교 입학식. 몽글몽글 꿈이 자라나는 날들이 펼쳐지기를 기도해 딸아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4년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