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인기가 눈길을 끈다.
글로벌 팬덤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팬투(FANTOO)’가 전 세계 트로트 팬들을 대상으로 ‘스프링 트롯싱어’ 투표를 개최했다.
이번 투표에서 임영웅은 3,103,984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득표율은 48.33%.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팬투’는 팬들의 선택을 받은 우승자를 위해 오는 3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사 내 디지털 포스터 30기에 기념 광고를 송출한다.
더불어 여의도 서울 마리나 옥외 대형 전광판에 3월 한 달간 기념 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다.
사진 = 물고기뮤직-팬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