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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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엊그제 같은데…벤틀리, 폭풍성장한 어린이 "눈물나려 해"

기사입력 2022.03.02 17:44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샘 해밍턴이 운영하는 벤틀리의 SNS에는 1일 "으아. 스키 타다가 먹는 핫도그란. 나 눈물 나려고 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벤틀리가 핫도그를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벤틀리는 고사리손으로 야무지게 핫도그를 들고 먹는 데 집중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몰라보게 훌쩍 자란 벤틀리의 모습도 놀라움을 안긴다. 성장기인 만큼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 중인 것.

한편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 부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벤틀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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