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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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김영희, 34일만 재회 ♥윤승열에 사랑 듬뿍…"시간 천천히 갔으면"

기사입력 2022.03.02 13:50 / 기사수정 2022.03.02 13:5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윤승열과의 소중한 일상을 공유했다.

2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치를 살며시 감춰 주는 힐튼아부지, 생선뼈 야무지게 발라주는 힐튼아부지, 승열이 와서 간만에 목걸이도 하고 치마도 입고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껏 꾸미고 나와 데이트를 즐기는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를 위해 생선뼈를 발라주는 윤승열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승열과 34일 만에 재회한 김영희는 "새치도 브릿지 넣은 것처럼 멋지다고 해주고, 원래 나와있던 배지만 그래도 귀엽다고 해주고, 정말 맑디맑은 힐튼이 아부지. 오늘 이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이라고 덧붙이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올해 40세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남편 윤승열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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