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정태우, 동생 시집보낸 큰오빠…"이제 다 보냈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태우가 동생 결혼식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정태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동생 둘 이제 다 보냈네. 휴... 행복하고 즐겁게 잘 살아라~ 여동생의 결혼식에 함께해주신 하객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멋진 축가로 결혼식을 빛내준 소향누나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동생의 결혼식장에서 아내 장인희 씨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 정태우는 이날 축가를 맡은 가수 소향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태우의 동생은 배우 이승효와 지난 1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