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BJ 외질혜가 방역패스제도 일시중단에 백신 맞은 일을 후회했다.
외질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역패스제도 일시중단 기사를 게재하며 "버티고 버티다 평소 운 없던 내가 1차 맞으면 백신패스 중단될 거 같은데 했는데 ... 증말루 1차 맞은 지 4일 만에 중단 ㅋㅋㅋㅋㅋ 운 진짜 ㅠ"라고 적었다.
앞서 외질혜는 15일 SNS에 "미접종자는 나가지 못해서 엉엉 웁니다. 곧 봄인데 나가야 하는데, 다들 백신 맞고 어떠셨나요"라며 백신 미접종 상태를 알렸다.
이후 24일에는 "미접종자로 남기 넘 힘들어서 늦었지만 맞아버림.. 버틴 거 아깝다. 노바백스로 맞음"이라며 뒤늦게 백신 1차 접종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외질혜는 BJ 철구와 지난해 6월 이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외질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