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이미주, 자가 격리 중 근황…"하 심심해"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전했다.

이미주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하... 심시매(심심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미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미주는 별다른 말이나 표정 없이 정면만 멍하니 응시해 눈길을 끈다.

앞서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은 23일 공식입장을 내고 "이미주가 PCR 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주는 지난해 10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미주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미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