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차예련이 발레리나로 변신한 5살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리나 주인아씨. 아 너무너무 사랑스럽다… 벌써 이렇게 훌쩍 컸어요. 5세 어린이가 되어 유치원에서 발레 수업도 하고….조금만 천천히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사랑해 우리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차예련은 "윤아 이모가 선물해준 첫 발레복 토슈즈. 너무 사랑스럽… 고마워요 윤아이모"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딸 인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아 양은 오윤아가 선물한 발레복을 입은 채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인아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