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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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결혼 7년만 얻은 子 생일 축하 "다음 달 전역"

기사입력 2022.02.27 09:3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하희라가 군대에 있는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하희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서야~ 생일 축하해~~ 사랑합니다…!!! 군대에서 두 번째 맞는 생일.. 직접 축하는 못하지만.. 이제 다음 달이면 전역~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젊은 최수종과 하희라, 그리고 아들 민서 군이 아기였을 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를 보는 부부의 표정에는 행복함이 가득하다.  

또한 하희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민서 군의 또 다른 사진을 올리며 "생일 축하해. 신의 선물"이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 1993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서 군과 딸 윤서 양을 두고 있다. 

과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은 순간을 회상하며 "결혼하면 당연히 아이가 생기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시간을 6년이나 보냈다. 이 아이가 우리의 선물이구나, 축복이구나 싶었다"고 회상했다.


사진 = 하희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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