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2:33

'우결' 용서커플, 1년 만에 결국 하차…'아쉬워'

기사입력 2011.03.12 18:38 / 기사수정 2011.03.12 18:3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주말 간판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의 '용서부부'로 활약하고 있는 정용화와 서현이 1년 만에 하차한다.
 
서로 스케줄을 조정해 일주일에 하루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을 갖던 정용화와 서현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더는 촬영을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본격적으로 오는 4월부터 정용화가 소속한 그룹 'CNBLUE'(씨엔블루)와 서현의 소녀시대가 음악활동을 한다는 것.
 


이에 정용화와 서현은 음악활동과 예능프로그램의 병행이 어려워졌다.
 
서현은 오는 4월 일본에서 소녀시대의 새 싱글앨범 '미스터 택시'와 '런 데빌 런'을 발표하고 바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정용화 역시 '씨엔블루'의 첫 정규앨범 활동과 MBC 새 수목드라마 '페스티벌'의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돼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정용화는 또한 MC를 맡고 있던 SBS 인기가요에서도 하차한 바 있다.
 
[사진 = 서현, 정용화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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