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현희가 배다해의 어머니 요리 솜씨에 감탄했다.
배다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정 어머니가 직접 만든 전통 다과와 수제 육포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오랜 내공과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비주얼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임신 중인 홍현희는 "뭐라고? 어머님이 만드신 거라고? 파는 게 아니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배다해는 "먹고 싶어지면 말해요 언니"라고 답글을 남기며 홍현희를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올 하반기 출산을 앞둔 홍현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먹고 싶은 음식들을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오고 있다. 남편 제이쓴 역시 홍현희가 원하는 음식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거나,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공수하는 등 찐사랑 면모를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사진=배다해, 홍현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