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보미가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박보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냐세여 한보 왔어요 어흥 2022년 2월 25일 두시 육 분 3.38kg 요한의 아들 박시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난 박보미의 아들이 담겼다. 앙증맞고 귀여운 비주얼로 랜선 이모, 삼촌들에게 첫 인사를 건네는 박보미 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안소미, 허민, 허안나,초아 등 동료 연예인들과 누리꾼들도 한 마음으로 기뻐했다.
한편 박보미는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