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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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마스크+비니로 꽁꽁…바닷바람 이겨내는 새신부

기사입력 2022.02.25 17:5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윤지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후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일 안 남은 2월도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검은색 비니에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바람이 부는 바닷가에서 갈색 의상을 입고서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는 듯한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김윤지는 지난해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씨와 결혼했다.

사진= 김윤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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