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2 16:56
[엑스포츠뉴스=인천 월드컵 경기장, 조성룡 기자] 12일 인천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1' 인천 유나이티드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지루한 공방전 끝에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25,000명이 넘는 홈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인천은 지난 상주 원정의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제주 역시 멀리 인천까지 온 팬들을 위해 결코 질 수 없었다.
전반전은 지루한 미드필드 싸움이 지속됐다. 양 팀 모두 이렇다 할 공격을 쉽게 풀어나가지 못했다. 인천은 지난 경기에 이어 또다시 마무리 패스에서 결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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