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바 리에, 출산 후 고충…"임신선 언제 사라질 거야"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출산 후 고충을 토로했다.

아키바 리에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임신선 언제 사라질 거야. 아이들 아프고 할 일은 많고 요즘 운동 못했더니 복근 사라졌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키바 리에가 요가복을 입고 거울 속 자신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키바 리에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이지적인 매력이 풍긴다. 또한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2004년 god 뮤직비디오 '보통날'로 데뷔한 아키바 리에는 록 밴드 러브홀릭스의 멤버 겸 영화음악 감독 이재학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아키바 리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