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34
연예

김경호 '저작권 효자곡'→김종서, 방송 최초 미공개 무대…귀호강 라이브 (힛트쏭)

기사입력 2022.02.25 07:33 / 기사수정 2022.02.25 07:3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시청자들의 록 스피릿을 깨운다. 

25일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에서는 '100회 특집! 한국인이 사랑한 록 애창곡 힛트쏭 20' 2탄이 그려진다. 

이날 '힛트쏭'은 레전드 로커 4인방 김종서, 김정민, 김경호, 박완규와 함께 '한국인이 사랑하는 록 애창곡'을 주제로 10위부터 1위까지의 순위를 확인한다. 대망의 1위 자리를 두고 로커 4인방의 피 튀기는 자존심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경호와 박완규는 상위권으로 갈수록 자신들의 곡이 호명되지 않자 "우리 가야 되겠다"며 촬영장을 이탈한다. 특히 MC 김희철, 김민아와 로커 4인방은 1위가 발표된 후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반전 결과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스페셜 무대도 빼놓을 수 없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김종서의 특별한 무대와 김경호의 '저작권 효자곡' 무대 등 네 사람의 레전드 공연을 100%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는 귀띔. 과연 로커 4인방이 어떤 곡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또 지난주 등장만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K2 김성면의 뒤를 이을 깜짝 손님이 '힛트쏭'을 찾아온다. 김희철은 그의 등장에 "MC들한테도 안 알려줬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반가움을 자아낸 깜짝 손님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십세기 힛트쏭'은 25일 오후 방송된다.

사진 = KBS Joy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