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2.25 01: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류승수가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처조카 지승준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후 류승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배우가 아닌 1일 매니저가 됐다"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동안 나의 매니저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단 말을하고 싶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것들이 꼭 당연한것만은 아니란걸 느끼는 하루였다. 고맙다. 나의 매니저들..."이라며 "오늘은 처조카 지승준의 프로필촬영이 있는 날이다. 그동안 나몰래 연기 학원을 1년동안 다니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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