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사춘기 막내딸 고민…"그럴수록 운동하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전미라가 사춘기 딸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전미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우리집 사춘기 #윤라오 자꾸 한숨이 많아지고 집에서 안 나오려고 하고 움직이는 거 싫어하고 옷도 대충 입고 불만 많고 하지만 입맛은 좋은 우리집 막내. 그럴수록 운동은 하자!!! #사춘기는 남의 집 우리집 안 가리고 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딸 라임, 라오 양과 나란히 선 채 사진을 찍고 있다. 모녀는 야외 테니스장에서 운동을 하며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 똑 닮은 붕어빵 라임 라오 자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미라는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