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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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김소형에 "내 질투심 유발한 여성" (옥문아들)

기사입력 2022.02.22 23:0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예방의학 박사 여에스더가 한의사 김소형의 첫인상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여에스더가 김소형과 얽힌 일화를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만은 "이 조합이 처음이다. 초면 아니냐"라며 물었고, 여에스더는 "무슨 말씀이냐. 김소형 선생님은 저의 질투심을 유발한 여성이다"라며 밝혔다.

여에스더는 "한 20년 전에 남편이 EBS에서 의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흥분해서 들어왔다. '내가 말이야. 미스코리아 출신의 너무나 아름다운 여성과 함께 더블 MC를 보게 됐다'라고 하더라. 그게 김소형 선생님이었다"라며 털어놨다.

여에스더는 "제가 기분이 좋을 수 있겠냐. 봤더니 너무 예쁜 거다"라며 덧붙였고, 김소형은 "아까 왜 반갑게 절 맞아주셨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여에스더는 "김 선생은 착하니까"라며 칭찬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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