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제이쓴이 사랑니를 뽑기전 공포를 전했다.
22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슨스 옥수수 점검 왔다가 사랑니 뽑게 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의 치아 엑스레이 사진이 담겼다. 반쯤 누워있는 사랑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랑니를 뽑기로 결정한 제이쓴은 "나 지금 마취 했는뎅 벌써 아프자나"라며 "무서워 살려줘 얘들아"라고 호소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