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손연재는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그림을 감상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지인은 "순간 가오나시인 줄"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손연재는 "ㅋㅋㅋㅋㅋㅋㅋ"이라며 호응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2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를 기록했다. 2017년 은퇴한 뒤 리듬체조 선수를 양성하는 리프스튜디오의 CEO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