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오후 4시께, 미야기현 나토리에서 발생하는 쓰나미 모습을 일본 NHK에서 오후 6시 경 전달했다.
쓰나미가 논밭과, 도로를 순식간에 집어 삼키는 모습이다.
비닐하우스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자동차가 떠내려가고 있다. 도로위의 트럭은 쓰나미를 피해 황급히 달리고 있다.
현재 일본은 이번 지진으로 이와테, 미와기, 후쿠시마현 등의 해안에 큰 해일 경보가 발령된 것 외, 각지에서 쓰나미 경보가 나왔다.
[사진 ⓒ NHK 속보 방송화면 캡처]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