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아들 주안이 훌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김소현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너무 추운데 또 나왔다. 240㎜? 발이 나보다 훨씬 큰 건가. 스케이트 한 번도 못 타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스케이트를 타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주안은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의 포즈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주안의 큰 키와 늠름한 자태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