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59

'페이스북 공동창업자' 26세 모스코비츠, 세계 최연소 갑부

기사입력 2011.03.11 18:13 / 기사수정 2011.03.11 18:1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 최연소 갑부로 페이스북 공동 창업자 더스틴 모스코비츠(26)가 선정됐다.

지난 9일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가 선정한 '전 세계 최대 갑부' 순위에서 더스틴 모스코비츠는 총 27억 달러(한화 약 3조 원)의 자산을 보유하여 전체 순위 420위에 랭크됐다.

모스코비츠는 26세로 하버드 대학교 동창이자 룸메이트인 마크 저커버그와 같이 페이스북을 창업했다. 저커버그도 26세이지만 모스코비츠의 생일이 저커버그보다 8일 느려 세계 최연소 갑부로는 모스코비츠가 선정되었다는 후문.

한편, 마크 저커버그는 보유자산이 135억 달러(한화 약 15조 원)로 세계 최대 갑부순위에서 52위를 차지하였다.

모스코비츠는 페이스북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부사장을 역임하고 2008년 소프트웨어 회사 '아사나'를 세워 독립하였다.

'세계 젊은 갑부'로 선정된 40대 이하의 갑부는 총 6명으로 그중의 3명이 페이스북 공동창업자(마크 저커버그, 더스틴 모스코비츠, 에두아르도 세버린)이다.

[사진=더스틴 모스코비츠 ⓒ 포브스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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