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각 팀의 에이스들의 대결, 강호동과 강승윤의 라이벌 매치에서 강승윤이 승리했다.
21일 방송된 tvN ‘올 탁구나!’ 4회에서는 세계관 최강자 강호동과 강승윤의 빅매치 한 판이 벌어졌다.
두 사람은 각 팀의 에이스 답게 랠리 시작부터 치열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치열한 대결에 정영식 코치는 "이 정도로 잘 칠 줄은 몰랐다"며 감탄했고, 은지원은 강승윤에게 "이제 적응 했냐, 그게 다 다"라며 응원을 이어갔다.
첫 번째 세트는 강승윤의 승리로 끝났고, 강승윤이 앞선 상황에서 라이벌 매치가 계속됐다.
두 번째 세트에서 강호동, 강승윤은 각각 10:9로 한 점을 남겨둔 상황. 강호동은 과감한 스매시로 2게임을 마무리지었다.
이에 김택수는 "10:9 이 상황에서는 부담이 많은데 과감하게 시도했다. 승부사 기질이 있다"며 강호동을 칭찬했다. 강호동은 동점을 만들며 팀장의 자격을 보여줬다.
이후 마지막 세트로 접어들었고, 두 선수는 또 한번 치열한 랠리를 선보였다.
강호동의 첫 서브를 강승윤이 재빠르게 막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강호동은 아쉬운 리턴 실수로 인해 강승윤에게 한 점을 내줬고, 이내 강승윤의 승리로 경기는 종료됐다.
강호동은 "나로 인해서 팀에 영향을 주는게 마음이 아프다. 다음 스페셜 매치가 성장 할 수 있는 기회일텐데 그 기회를 놓친것 같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경기가 끝난 뒤 강호동은 유승민에게 "'올 탁구나!'가 보완해야 할 점이 있냐"고 물었고, 이에 유승민은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며 "포핸드 백핸드 할 시간이 없다. 시합을 해야 한다"며 서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