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파나틱스(FANATICS) 도아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아 고마웠어 이제 좋은 곳으로 가서 더 아름답게 쓰여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아는 길었던 머리를 단발로 자른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단발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미소와 더불어 소속사 명의로 자신의 모발을 기증했음을 인증한 사진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003년생으로 만 19세가 되는 도아는 2018년 파나틱스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 출연했으나 2차 순위 발표식에서 탈락했다.
사진= 도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