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사람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명품 G사 선글라스를 쓰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독보적인 '얼빡샷'에도 굴욕 없는 모습을 보여준 그에게 많은 이들이 환호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공효진은 지난해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를 통해 예능에 고정 출연하며 모습을 비춘 바 있다.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