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제이쓴이 눈이 내려서 신난 홍현희를 공유했다.
21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혀니는 입덧만 안 하면 이렇게 밝은 사람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홍현희는 눈이 내리는 창밖을 보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곰돌이가 그려진 긴 로브를 입고 몸을 흔들며 자신의 노래에 심취에 웃음을 자아냈다. 뭐 하냐며 웃는 제이쓴에게 홍현희는 "눈 오잖아"라며 머쓱하게 답했다.
제이쓴은 "입덧 소강상태 눈이 온당"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