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정아가 육아 일상을 기록했다.
박정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윤이를 부를 때 내 표정"이라며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박정아는 집에서 딸을 돌보느라 정신 없는 모습. 머리를 하나로 묶고 화장기 없는 얼굴과 수수한 차림으로 육아 중인 박정아의 자연스러운 미모가 돋보인다.
여기에 박정아는 "요리조리 여기저기 왔다갔다 정신 없는 하루 육아는 힘들어 그치만 사랑해"라고 글을 남기며 현실 육아 일상을 나눴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남편과 결혼, 지난 2019년 3월 딸을 출산했다.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마마돌(M.M.D)을 결성, 화려한 컴백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정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