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셋째 동생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동생 시삼이..자연인이 된지 참 오래되었는데.. 이렇게라도 얼굴보니 좋네요. 오늘 공개됩니다! 저도 봐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부캐 이시삼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이시삼은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이시영의 셋째 동생이다. 여기에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 중인 이승윤과 만난 모습도 시선을 끈다.
이시영은 유튜브 페이크 다큐 '얔빤가족'을 통해 다양한 부캐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그는 산악인 출신의 조난구조대 이시일, 겁이 많고 소심한 백수 이시이 등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이시영은 16일 첫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