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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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 젬마 찬, 정호연과 다정한 투샷…'브리저튼' 피비 디네버도 감탄

기사입력 2022.02.21 09:5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캡틴 마블'과 '이터널스'에 출연한 배우 젬마 찬이 정호연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20일(현지시간) 젬마 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정호연의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젬마 찬은 혀를 내밀고 정호연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활짝 웃으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피비 디네버는 "천사들!"이라고 감탄했다.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젬마 언니♥"라는 글과 함께 해당 포스트를 공유했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젬마 찬은 옥스퍼드 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서 아스트리드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MCU 영화 '캡틴 마블'의 미네르바, '이터널스'의 세르시를 연기해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게 됐다.

사진= 젬마 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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