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 군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계올림픽 #스케이트 #홀릭 #주안이는 곽윤기 선수 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빙상장을 찾은 김소현, 손준호, 주안 군의 모습이 담겼다. 헬멧을 쓰고 스케이트에 열중인 주안 군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주안 군이 넘어지지 않게 뒤에서 잡아주는 손준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소현은 "마음은 선수급인데 #생애 첫 스케이트 #주안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 11살 아들 주안 군을 슬하에 두고 있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