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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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4년 사귄 전 남친, 헤어지고 3개월 만에 새 여자 생겨" (주주총회)

기사입력 2022.02.19 11:1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모델 송해나가 전 남자친구와 일화를 밝혔다.

19일 방송되는 IHQ '주주총회'에서 송해나는 이종혁, 장동민과 함께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모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포차 감성의 어묵바를 찾은 주주총회 멤버들은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헤어진 연인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종혁과 장동민은 고민에 빠지는 듯 했으나 이내 드라마가 잘못되었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확실히 끝내지 않고 친구로 지낸다는 건 십중팔구,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다른 이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송해나는 갑자기 손바닥으로 머리를 치며 “나의 마지막 이별이 그랬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4년 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헤어지면서 너랑은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때는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3개월도 안 되어서 여자친구가 생겼더라”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장동민은 “내 말이 맞지? 3개월이지만 사실은 오버랩이다”라고 말해 송해나를 더욱 열받게 했다.

사진=IHQ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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